버스 천연가스 실시간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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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회사의 안전을 보호하는 열화상카메라
FLIR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버스회사의 천연가스 저장탱크 감시
화석연료의 고갈과 가격을 인상에 따라서 다른 종류의 연료를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프랑스의 운수
회사인 Lille Métropole Communauté Urbaine과 Transpole은 이와 같은 변화에 앞장서서 천연가스를 자동차 연료
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를 위하여 천연가스를 프랑스-벨기에 국경 부근에 있는 Transpole 사의 버스 기지
에 저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천연가스의 저장은 위험할 수도 있다. 만일 화재가 발생하면 비록 확률은 매우 낮
지만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가스 폭발을 일으킬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대하여 FLIR의 열화상 카
메라를 이용하는 조기경보 시스템이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이 시스템은 실제로 화재가 발생하기도 전인 극히
초기 단계에서 화염을 감지할 수 있어서 이 회사의 종업원들은 물론 인근지역의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주
고 있다.